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기안84와 함께 촬영중인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의 현장에서 통큰 선물을 해서 화제다.
5일 커뮤니티에는 넷플릭스 예능 ‘기안장’의 스텝의 게시물로 보이는 SNS캡쳐들이 공유되며 “방탄소년단 진이 스텝 전체 110명에게 사비로 선물했다”는 글이 화제가 되었다.
‘대환장 기안장’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은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월드스타 진이 ‘대환장 기안장’ 전 스태프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크게 낸 오징어 선물”이라며 “마지막 날 서프라이즈로 준비해 준 덕분에 모두가 훈훈해졌다”고 공개했다.
스튜디오 모닥은 “촬영 내내 제작진들도 신경 써 주고 촬영 또한 너무 열심히 해서 괜히 월클(월드 클래스)인 게 아니라고 느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전역한 진은 자체 유튜브 콘텐츠와 TV 예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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