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한 안양천’
‘이번엔 문제 없을 것!’, 강원2024 선수촌 문 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선수들이 지낼 선수촌이 문을 열었다. 지난 13일 소프트오프닝을 시작으로 15일부터 79개국 선수단 2950여명이 입촌을 시작했다. 2024 강원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강릉원주대 선수촌은 15일 개장했고, 정선 하이원 선수촌은 18일 개촌한다. 선수들은 선수촌에 적응한 뒤 19일 개막식에 참가하게 된다. 강원 2024 조직위는 선수촌에 동시 수용할 수 있는 600여 명 규모의 다이닝홀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