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포갑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 개최성황

l 500여명 참석 지지세 과시, 젊은 정치인 시대 천명

국민의힘 김포갑(당협위원장 : 박진호)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소재 그린랜드 야영장에서 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발전 김포시 사우광장에는 단합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장 등 정관계인사들이 참석하여 당원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으로 각종 단체행사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치루어진 당원 단합대회의 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대회 인사말에서 박진호 당협위원장은 젊은 김포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젊은 일꾼을 내년도 총선에서 꼭 당선시켜서 참신한 새정치를 할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한편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면 서울지하철 5호선, 9호선, 2호선을 김포로 연결시키고, (가칭) 금빛, 걸포, 향산 중학교유치, 올림픽대로 지하화, GTX-D 강남직결, 지하철5호선 김포경찰서역 신설, 대학병원 및 대형쇼핑센터 유치, 김포를 경기남북도가 아닌 서울시로 편입 등 9가지의 공약을 성사사켜 김포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명랑운동회로 개최된 당원단합대회는 국팀, 민팀, 의팀, 힘팀 등 총 4개팀으로 나누어 구역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단합심을 발휘하며 내년 총선의 팀웍과 박진호 위원장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박진호 당협위원장은 34세의 젊은 정치인이다.

김포토박이로 2015년 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한 인재로 미래가 촉망되는 청년정치인 이다.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전국 최연소로 출마이후 절치부심 4년간을 민생현장을 두루 살피며 내년 총선의 필승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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