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김포향우회, 2025년 추계 단합대회 성황리 개최

• 무의도 자연 속 교류와 화합…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정보도 공유

재인천김포향우회(회장 도윤호, 총무이사 박형진)는 지난 9월 27일(토)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솔밭농원(대표 노순호 前 연수구 보건소장)에서 2025년 추계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의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트레킹 등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포시청 관계자가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향우회원들이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고향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도윤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회원 간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와 같은 제도에도 적극 동참해 김포 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총무이사 박형진은 “회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향우회의 결속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인천김포향우회는 매년 정기적인 모임과 행사를 통해 고향 김포 출신 인천 거주자들의 화합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참여와 나눔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인천김포향우회 가입문의 : 070-8223-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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