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2일 일본 도쿄 최고 번화가인 오모테산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는 소식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가 새롭게 오픈한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성수동에 있는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다.
2층 규모 매장으로 구성된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적인 대자연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며, 자연주의 브랜드로서의 철학과 감성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이니스프리는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픈일인 2일부터 3일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재구매 할인 쿠폰를 전달하고, 체험용 대표 제품 등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의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6000엔(한화 약 5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손수건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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