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어린이날 맞아 키즈 패션쇼 개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쌍둥이 모델들과 함께 특별한 패션쇼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GKM 키즈 패션쇼가 5월 5일 수원컨벤션센터 달팽이광장에서 개최된다. 수원시에서 선발된 쌍둥이 모델들과 프로 키즈 모델이 함께하는 패션쇼가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봄을 맞이하여 ‘북키즈콘: 스프링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10월에 개최 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키즈 도서&콘텐츠 융복합 이벤트인 ‘BOOKIZCON 2023’의 사전 행사로 오는 5월 5일~6일 양일 간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2개의 프로그램 및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가을에 있을 BOOKIZCON 2023을 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진다.

특히 5일 오후 2시에 열릴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키즈 모델들과 쌍둥이 모델들이 국내 브랜드 의상을 입고 펼쳐지는 패션쇼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패션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디자이너 아동복 브랜드 앤디미온과 아동복 브랜드 크레파스룸이 함께한다.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는 국내 아동복 브랜드와 협업하는 패션쇼를 통해 국내 아동복 브랜드의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션쇼 뿐만 아니라 스폐셜 프로그램인 ‘나두 모델 1일 모델 체험’ 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바른자세와 모델 워킹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델 체험을 통해 어린이날 잊지 못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 회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