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16세 이상의 주니어 모델들이 주인공이 된 특별한 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패션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 모델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관객과 관계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시크 앤 블랙’이라는 테마로 가죽자켓을 스타일링한 주니어 모델들이 당당하고 세련된 워킹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블랙 컬러 중심의 시크한 스타일링은 각 모델의 개성과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으며, 연출된 의상과 포즈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식스 앤 식스틴플러스 이영지 대표는 “모델 체험이 아닌, 입시와 진로를 위한 전문적인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이번 패션쇼를 기획했다.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꿈을 펼쳐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물론 패션 관계자와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주니어 모델들의 성장 가능성을 지켜본 많은 이들은 앞으로의 활동과 발전에도 큰 기대를 보였다. 식스 앤 식스틴플러스는 모델 교육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진로와 입시를 함께 설계하며 ‘합격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입시 전문 학원으로 맞춤형 입시 전략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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